왼쪽부터 이양수 의원, 박완수 사무총장, 김상훈 의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박완수 사무총장은 1월 20일(월) 오후 3시 50분경에 국회 정론관에서 새로운 보수당에서 요구한 당대당 협의기구 제안을 수용하기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5일(수) 다른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외에 두 당만 참여하는 당대당 대화체를 공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완수 사무총장은 김상훈 의원과 이양수 의원이 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자유한국당 대표로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