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집회 제16차”

기사입력 2020.01.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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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목사가 나의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네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020년 1월 25일(토)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16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광훈 목사는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밤잠도 주무시지 아니하시고 유튜브를 통하여 이 자리에 와계신 해외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이 사는 유일한 길은 문재인 저놈을 끓어 내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이 자리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재인은 헛소리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3.1절 대회 29일 날은 반드시 끓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십니까? 동의하면 두 손들고 만세! 또 구정이 오늘이 됐습니다. 여러분 새해에 개인, 가정, 교회, 여러분에 직장에 모든 일에 형통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해외동포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에 크신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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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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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세배를 한 손상대 교수에게 세뱃돈을 주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저놈을 저 자리에 두고는 우리에 목표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3.1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서 지난 10월 3일 대회 보다가 다섯 배 열배 이상은 모여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시민단체와 더불어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 종교단이 앞장서고 우파 정당에 정치 세력들도 함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 국민이 지금 광화문으로 하나로 모여 있습니다. 저는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올 때에 구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절반도 안 올 줄 알았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다를 바 없이 엄청나게 모이신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 소망입니다. 옆 사람하고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첫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 한 달 전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했는데 또 복을 받게 됐습니다. 그다음에는 4사람 이상에게 당신이 이 나라에 소망입니다라고 인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하겠습니다. 아무리 바도 당신밖에 없어. 제가 어떤 말로 여러분들을 격려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사전을 가져와서 좋은 단어를 알아서 올 텐데요 어떻든 저의 마음이 여러분에 마음에 전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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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한 시민이 윤석열 총장님 절대 사표 내지 마세요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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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회의원이 연설 하고 있다.

 

또한 참으로 눈물 나도록 감동합니다. 작년 10월 3일 대회보다 더 내 마음은 기쁩니다. 전 세계에 어느 나라에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내일 이어지는 연합예배도 당연히 오시겠지요? 전 국민에  이렇게 온 마음이 광화문에 모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 집단이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도대체 정신 나갔습니다. 혹시 내가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여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있으면 손들어 보십시오. 한 명도 없지요. 야 이 나쁜 자식들아! 그리고도 무슨 정치한다고! 그리고 무슨 나라 살린다고! 여러분! 지금 문재인이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자유한국당 때문입니다. 무슨 정치를 그따위로 하고 작년 연말 한 달 전에 공수법, 선거법, 예산 법 3대 악법을 힘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넘겨주는 저런 자유한국당이 저런 정치가 맞습니까? 우리는 뭡니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난 일 년 동안 이 자리에서 목숨 걸고 애국운동하고 문재인을 끌어내기 위해서 우리가 모든 시간을 다 투자하고 물질을 다 투자하고 목숨 걸고 순국정신으로 대항하고 있는데 도대체 정치한다고 하는 자유 우파 정치인들은 오히려 광화문 우리가 모이는 것을 경쟁에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좌파 빨갱이 종북주의자들 촛불 시위할 때 보십시오. 그들은 집회할 때 문제인을 모든 정치인들이 앞자리에 앉아 있는 것 보셨지요? 도대체 우리 편들은 왜 그렇게 못 하는 겁니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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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 전 지사가 연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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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나라사랑 유육희 장로  연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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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시민, 국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도 지금 또 공천 받아가지고 4년 동안 정치해 먹으려고 불량품들이 모여가지고 공천 장사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에 범죄 행위를 저지할 것입니다. 싸움도 한번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회의원이라고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황교안 대표님도 보십시오. 우리는 지금 문제인을 끓어 내려고 하는데 뭐 문재인하고 영수 회담하자고 정신 나갔어 정신 나갔어. 어떻게 밑에 간신배들에 말을 듣고 황교안 대표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착한 것은 말할 것 없고 신앙적으로 좋은데 아니 말을 들을 사람에 말을 들어야지 광화문에 말을 듣기를 바랍니다. 어느 시점인데 영수회담 아니 보십시오. 얼마 전에 한 달 전에 해리스 미국 대사에 인형을 만들어 놓고 콧수염을 다 빼는 이따위 짓을 하는 것 보고 자유한국당이 가만히 보고 있으면 되는 겁니까? 육탄전으로 나와야지요. 작년 일 년 동안 우리는 그야말로 우리 편의 정치인들을 섬겨 왔고 지원해 왔고 그 가운데 저는 목숨 걸고 그 들을 응원해 왔는데 아니 그들은요 우리가 토요일 집회할 때마다 토요집회 가지 마라고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다 좋습니다. 저는 그런 것 가지고는 감정 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뭐냐 우리가 지난 일 년 동안 목숨 걸고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고 문재인을 끓어 내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저 부산이나 경남이나 저 목포나 순천 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다시 돌아가면 새벽 2시입니다. 이와 같은 투쟁을 일 년 동안 해왔는데 결과는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문재는 올해 돌아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돌아오는 총선에서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반드시 대한민국은 북한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표 선수인 정치인들이 싸움도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소리도 한번 못 처보고 광화문광장에 한 번 나와 보지 않은 인간들이 다시 공천 받아 국회의원하려고 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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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박사가 연설 하고 있다.

 

저는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왜냐 문재인도 문재지만 문제인의 범죄행위를 타격하지 못하고 저지하지 못하는 자유 우파 정치인들은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목숨을 걸어야지요! 평범한 우리도 목숨을 거는데 정치 지도자들은 목숨을 더 걸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 기도하다가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무엇인가 반드시 이번에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장난치지 못하도록 우리는 철저히 감독해야 될 것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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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연설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저는 김문수 전 지사님을 우리에 대장으로 모시고 광화문에 여러분을 정치화 세력 시켜서 저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장난치지 못하도록 앞서가야 될 것입니다. 이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 30대 40대 젊은 애국자들 얼마든지 싸움 잘하는 장관 아니라 대통령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이제 더 이상 직무유기를 해서 사회자 손상대 교수님이 저를 깐다고 해서 바짝 긴장했는데 깔려면 세게 까야지 그렇게 까고 말아요 오늘 손상대 교수님이 나를 까는 것은요  이것은 까는 것도 아니고요 4월 15일 되면 나는 여러분들에게 돌에 맞아 죽게 되겠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전광훈 우리가 네가 오라면 다 갔어. 비가 올 때도 왔어. 눈이 올 때도 왔어. 네가 돈 내라면 돈도 냈어. 그런데 왜 4월 15일 날 오후 8시에 모든 텔레비전에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전국에 지도가 나오면서 어느 당에 출구조사에서 몇 석 어느 당 몇 석 하고 나올 때 첫째는 자유 한국의 자유 우파들이 통곡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왜 이 상태로 가면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꼭 4월 15일 8시가 되어야만 알겠습니까!  저는 목숨 걸고 이것만 생각하고 조사하고 검토를 해봤더니 이 상태로는 절대로 못 이기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어차피 싸워서 이기질 못할 장사를 할 필요가 있냐 말입니다. 바로 두 번째는 그들이 울다가 돌을 들고 저한테로 달려올 것입니다. 전광훈 너 뭐했어 너는 자칭 선지자라며 이런 일이 너는 알았다며 알면서 너는 직무유기를 했어 토요일 우리를 불러서 욕이나 가르치고 노래나 부르게 했지 이사태에 대해서 네가 책임을 져라고 돌을 던질 것이 뻔한 것입니다. 오늘 손상대가 욕한 것은 욕도 아닙니다. 나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4월 15일 날 여러분들에게 맞아 죽기 싫어서 오늘 저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우리에 대장 김문수를 앞세워서 반드시 4월 15일 날 총선에서 우리가 200석을 만들어가지고 문재인을 반드시 끓어 내야 할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우리는 준비가 다 돼 있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준비가 다 돼 있습니다. 문재는 우리를 이끌어가는 저 자유한국당 때문에 우리에 수고가 숲으로 돌아가게 생겼는데 오늘 저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김문수 지사님에게 저는 책임을 다 돌리고 이 시간부터 지사님이 자유 우파 국민들을 이끌어 가셔서 반드시 4월 15일 날 200석 이상으로 이겨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어떤 분은 저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을 그토록 사랑하고 황교안을 좋아하던 전광훈 목사가 왜 타격하느냐 이것은 개인적인 문재가 아닙니다. 나라가 죽고 사느냐에 문재가 걸린 겁니다. 특별히 저는 황교안 대표님이 공천위원장과 공천위원 8명을 임명하는 것을 보고 나라 망했다. 이것 끝났다 더 이상 볼 필요 없다. 그리고 지난해 3대 악법을 힘도 안 써 보고 넘겨 주는 것을 보고 이 나라는 북한으로 넘어가겠구나! 여러분들은 생각을 깊이 안 하니까 3대 악법 넘겨준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요 그 사건 자체 하나가 북한으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1910년 한일합방 고종이 대한민국을 일본에 넘겨준 사건과 똑같은 일이 지난 한 달 전에 자유한국당에 의하여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넘겨주는데 동의를 한 저런 정치세력은 필요 없다고 했다.
 
뭐라고요 숫자가 적어서요 모자라서 젓다고요 108명이 적습니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108명이 적습니까? 저쪽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은 70석이 있을 때도 자기들 마음 대로 다했어요.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죽을 각오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는 제가 아무리 골라봐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죽을 사람은 김문수 하나밖에 없습니다. 동의하냐고 했다.
 
이제 우리는 사라로 운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4월 15일 지나면 우리는 망하게 돼있다. 지금 문재인은 예행연습까지 다 했고 이미 국회의원 160석까지 다 이긴다는 것 까지 다 개획해놨고 저 사람들은 평화 헌법으로 개헌하여 연방제를 통해서 북한으로 갈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계십니까? 그런데 우리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 겁니까? 여러분과 저는 시민단체 사명은 다한 것입니다. 우리는 탁현민도 이겼고 우리는 저 좌파 시민단체를 다 이겼습니다. 촛불시민도 이겼습니다. 광화문을 우리가 점령했습니다. 촛불시위는 서초동으로 쫒겨갔다고 말했다.
 
서초동으로 쫓겨간 촛불시위를 진압하려고 신에 한수가 거기 가서 맞짱 집회를 해서 그들이 거기서도 쫓겨나서 여의도로 갔습니다. 이제 우리가 완벽하게 이겼습니다. 정치권만 이겨주면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자유한국당 저대로 가면 이길 것 같아요? 질 것 같아요? 봐 요 여기 다 진다고 하잖아요! 왜 우리는 이겼는데 정치가들은 지냐 말이야! 제가 할 말은 많은데 유튜브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다. 일단 포괄 적인 결단을 내려 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일 년 동안 이 자리에서 저랑 울며 불며 소리 지르며 나라를 위하여 통곡하고 기도하고 해온 결과 이제 제 마음은 아시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두 손 들고 만세! 그렇다면 제가 말하는 적은 부분이 이해가 안 될지라도 포괄적인 전체는 이해한 줄 믿고 앞으로 반드시 4월 15일 이기기 위하여 김문수를 대장으로 세워서 정광훈 목사가 하자고 하는 대로 하기로 원하면 두손 들고 만세! 저와 죽고 사는 것을 함께 하기를 원하면 그 자리에서 일어 나십시요! 진짜 입니까! 저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죽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죽겠다고 했다.
 
위대하신 국민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이겼습니다. 4월 15일 이미 우리는 이긴 것입니다. 정말 싸움 잘하는 우리에 30~40대를 개발해서 빨리빨리 정당을 만들고 자유한국당하고 맞짱을 떠서라도 자유한국당이 100석만 해주면 우리도 100 석하면 3분의 1을 할 수 있습니다. 저쪽은 왜 빨갱이 세상을 만들었느냐 저쪽은 더불어민주당이 있고 그 옆에 정의당이라는 심상정 당이라는게 있어요 이 심상정 당이 더불어민주당을 계속 끌고 끌고 끌고 처음에는 중도에서 좌 좌에서 극좌 그 다음에 북한으로 가자 했는데 작은 심상정당이 결국 북한으로 가는 거예요. 우리는요 경쟁 대상에 당이 없어서요. 이것들은 국회의원 출마만 하면 반드시 우리를 찍게 돼있다. 이렇게 하여 우리를 이용해서 일도 안 하고 싸움도 안 하고 결국 정권도 넘겨주고 나라도 넘겨주고 이런 비극적인 사태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그렇게 할 수 는 없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지난겨울에 자유한국당이 3대 악법을 힘도 한번 안 쓰고 넘겨주면 돼요 안돼요? 넘겨줄 때에 그들이 어떻게 싸우는 것을 봤지만 싸움도 한번 안 해보고 힘도 한번 안 써보고 넘겨준 그 사람들이 다시 그 패장들이 모여서 다시 국회의원을 한다고 하면 돼요? 안돼요? 만약 그런 찌꺼기들이 모여서 총선에서 이겼다 칩시다. 180석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또 싸움이 일어나면 개들이 또 싸우겠습니까? 또 구경만 할 것이지 그래요 안그래요 싹 갈야야 한다. 역사의 분기점을 우리는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는 이승만 같은 결단을 내려 반드시 70년 만에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입니다. 동의하시면 두 손들고 만세 우리를 총괄해서 나갈 호프 김문수 지사님을 모시겠다고 전했다. 
 
이정용 순국 결사대원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순국 결사대는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정의를 위해서 싸우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목숨을 던져서라도 우선적으로 행사장 질서를 유지하고 그다음은 건국적으로 애국 지도자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는 종교를 위해서만 순교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순국이다. 즉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싸운다. 우리가 순국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결사대로 나섰기 때문에 우리 우파 국민들과 지도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분들이 다치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없으니까 우리 나이 많은 목사님들, 집사님들, 일반인들이 똘똘 뭉쳐서 위태로운 상황이 되면 애국 지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육탄으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려고 나온 것이지 남을 헤 칠 려고 나온 것이 아니다. 전광훈 목사님이 불러서 온 것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 전광훈 목사님과 김문수 지사님 등 애국 지도자들을 지키려고 나 온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집회를 하면서 현재까지 수백만 명이 모여도 큰 사고가 없이 잘 이끌어 오고 있는 것은 곳곳에 우리 순국 결사대가 있어서 안전과 질서 유지를 하고 다투는 분들을 말리고 해서 절대로 싸우지 않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폭력으로 집회를 하지 말고 평화롭게 집회를 하며 정말 정의를 위해서 앞장서겠다는 사람들만 유서 쓰고 나온 사람들만 순국 결사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정용 순국 결사대원은 자신도 안 믿어지는 게 어느 집회든 10만 명만 모여도 소란피우고 싸우는데 여기는 아무도 현재까지 싸우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아까도 예비역 장성이 큰소리치고 난동을 피우려고 했지만 제가 재지를 하니까 곧 진정이 되었다. 순국 결사대원들은 운동했던 유단자들이 애국 지도자들을 경호를 하는 것이 아니다. 때리면 우리가 맞겠다. 순국해서라도 애국 지도자들을 꼭 지켜서 유능한 사람들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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