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K리그1으로 도약을 꿈꾸는 시민구단 안양FC

기사입력 2020.0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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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리그2에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 했던 안양FC가 아쉽게 부산 아이파크에 아쉽게 지면서 K리그1의 승격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19년 안양FC의  플레이오프의 일등공신이었던 조 규성과 팔라시오스 그리고 김 상원을 전북 현대와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전력이 약화 됐다고 하지만 브라질 출신인 미드필더 닐슨 주니어를 FA로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2009년 브라질 1부팀인 나우코치에서 데뷔한 닐슨은 2013년에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 후 2014녕 부산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2017년 부천FC1995에 합류하며 K리그 통산 총 159경기에서 18골 5도움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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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 이 정빈을 2년 계약으로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고 2019년 여름 임대로 안양에서 뛰었던 수비수 최우재를 FA로 영입했고 전남 드레곤즈에서 공격수 김 경민을 임대 영입과 함께 윙 포워드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박 채와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 했다.

 

이 밖에 구 본혁을 신인 자유선발로 영입하고 안산 그리러스FC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사이드 백이 가는한 멀티 플레이어 김 정민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 임 준석과  수비수 권 진영을 FA로 영입하고 빠른 스피드와 수비력이 우수한 권 기표를 서울 이랜드FC에서 임대를 하며 전력을 강화 했다.

 

2020년 한번 더 도약을 꿈꾸는 안양FC가 K리그1으로 진출할수 있는지 기대를 해본다.

 

 

[김춘근 기자 kck050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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