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자유한국당은 정쟁을 멈춰라”

기사입력 2020.01.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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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jpg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IC)를 선포했다. 우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어제 5호, 6호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 7호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정부를 중심으로 범국민적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월 31일(금) 오전 10시 5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눈치 보기’,‘여당 의원 지역구 봐주기’ 등과 같은 트집 잡기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때가 아니다. 자유한국당이 정치 선도으로 누릴 효과는 다 누렸다. 여기서 정쟁의 강도를 더하고 협력의 틀을 깨려 한다면, 금도를 넘는 일이 될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당략과 정쟁에 이용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보여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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