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이승만 광장 집회 제17차”

기사입력 2020.02.0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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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jpg조나단 목사. 집회자들이 예배시작 하면서 사도신경을 외우고 있다.

 

8.jpg찬양팀. 찬양하면서 율동하고 있다.

 

 

7.jpg찬양팀. 태극기를 들고 찬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한기총대표회장)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020년 2월 1일(토)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17차를 개최했다. 전광훈 목사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우리는 이겼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작년 일 년 동안 이 곳에 와서 울며불며 하는 것이 하늘에 상달했습니다. 하늘이 우리를 열람한 것이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증거입니다. 저는 일반 국민들이 일일이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선포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정당을 선포 할 때 과연 국민들이 이 말을 알아 들어주실수 있는지를 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것 보니까  여러분은 위대한 국민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에 수준은 세계 제1등 국민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능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대로 가겠습니다. 제가 내용을 연설하기 전에 지금 제 마음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이 처음 집회를 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연설하기 전에 오늘 여러분들 모이신 것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한 번 촉구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지지해주시고 국민혁명 의장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저를 선지자로 선택해주셨다고 했다.

 

5.jpg전광훈 목사.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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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석한 시민. 국민. 교인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피켓을 들고있다.

 

어제 저는 일천 이백만 성도와 30만 목회자와 25만 장로를 총지휘하는 한기총 대표회장에 재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이 시간 한번 결단합시다. 전광훈 목사 당신이 이 시대 선지자라면 당신이 선포하고 지향하는 데로 따라가겠습니다. 동의하시면 두 손들고 만세! 그것이 정당이든 그것이 선교이든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만세를 외쳐 주십시오. 끝났습니다. 끝났습니다. 이것으로 문재인은 아웃입니다. 29일 날에는 반드시 문재인 저놈을 끓어 내겠습니다. 작년 10월 3일보다 모인 것보다 10배 이상 이천만 명이 이 광화문 광장으로 뛰어나와 달라고 했다.

        

1.jpg박은희 대표가 지금까지 역사 교과서에 나온 가장 큰 사진이 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4.jpg송혜정 대표가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당신이 대한민국에 소망이다. 저는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이 내 마음속에 말씀할 때도 있고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 하실 때도 있고 성경 구절이 가슴에 오를 때도 있고 찬송가 가사가 가슴에 오를 때도 있고 이와 같이 하늘로부터 응답을 받게 되면 제가 모든 일을 즉흥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단 기독교회 큰 목사님들과 상의를 먼저 한다. 그리고 국가 지도자들 원로들하고 상의를 해본다. 특별히 내가 존경하는 조갑제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정당을 선포한 것도 그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선포 한 것입니다. 눈물 나도록 감사한 것은 모든 분야를 이게 다 문재인을 이겼습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것 하나만 문재인이를 못 이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지원 의원은 말하기를 문재인은 야당에 복을 받았다고 전했다. 어떻게 문재인이 야당에 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야당이 저렇게 하고 있으니 아직도 문재인이가 대통령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재 변호사.jpg강연재 변호사가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jpg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이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래서 하늘에 하나님이 새로운 정당을 선포하라고 저에게 명령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당으로도 맞짱 떠서 이겨야 됩니다. 여러분이 위대한 선택으로 대한민국은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저 자유한국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기를 바랍니다. 혹자가 말하기를 전광훈 목사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왜 우파를 분열 시키느냐고 하는데 백 명 중에 세 명이 있다고 하면서 댓글에서 질문하신 부분을 제가 대답하겠습니다. 절대로 이 상태로는 4월 15일 날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포한 것은 분열이 아니라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우파 정당들이 다 모여서 한 사람만 나오게 되면 우리가 제 2의 건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후보 단일화하면 되지 왜 정당을 해서 하느냐고 물어보는데요. 그동안 제가 수도 없이 후보 단일화하라고 황교안 대표한테 애원 눈물까지 흘리면서 했지만은 말 안 들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정당으로 말하니까 이제 말 들었다는 자세가 나왔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님 보세요 제 말 안 들으니까 어제 부로 대통령 후보 우파 후보로 윤석열이가 떠올랐습니다. 나는 이런 경우가 올 줄 알았다. 정치하시는 분들 모든 분야가 다 나보다 앞서겠지만 영적 세계 하나 만 큼은 여러분 저를 절대로 못 따라옵니다. 여러분들이 40일 기도해봤습니까? 황교안 대표님 9일 금식했어요. 저는 33일 금식, 40일 금식 수도 없이 했습니다. 정치인들 성경 구절 몇 절 외우십니까? 저는 신구약 성경을 다 외웁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선지자의 말을 들으십시오. 위대하신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저의 말을 알아 들으셨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만 저의 말을 못 알아듣고 있습니다. 반드시 4월 15일 날 이 백석 이상을 다 당선 시켜서 대한민국 주사파를 쳐내고 문재인 저놈을 끓어내고 김정은에 목을 쳐서 자유 통일을 이루어 봅시다라고 강조했다. 
 

 박은희 대표는 연설에서 3월부터 역사 교과서를 통해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부터 돼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굴 것 같습니까? 지금까지 사진이 가장 크게 나온 인물이 문재인과 김정은이다. 이것이 교과서의 한 페이지입니다. 출판사 종류가 6~7곳 되는데 이런 선택한 학교도 있다. 제가 지나간 역사 교과서를 몇 가지 살펴보았는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도 얼굴 없는 교과서도 많이 있다. 있다 하더라도 3~4센티이다. 그런데 이렇게 큰 사진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이게 교과서입니까? 이것은 문재인 홍보물입니다. 문재인 홍보물 역사 교과서 당장 패기하라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 교과서를 만들었기 때문에 탄핵 당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국정교과서를 택한 것은 기존에 역사 교과서가 반 교육적이고 친북적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도저히 안 되기에 할 수 없이 추진하게 되었다. 언론들이 국정교과서를 비판만 해서 여러분들도 구경도 못하셨죠? 기존 교과서는 남한은 정부 수립 북한은 국가 수립이라고 쓰여있어서 정통성이 북한이 있는 것처럼 써 놨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국정에서는 남한은 국가 수립 북한은 정권 수립이라고 써서 대한민국이 한반도에 유일한 정부임을 서술했다. 그리고 기존 교과서는 북한이 핵 개발 군사도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서술을 아예 안 하거나 축소해서 서술했지만 국정은 북한에 핵개발 군사도발 인권문제의 심각성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그리고 기존 교과서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서 아예 쓰지 않았거나 천안함 침몰이라고 써놔서 북한이 침몰하게 한 것을 잘 모르게 해놨는데 국정은 북한에 군사도발을 아예 소주제로 규정하고 천안함에 경우는 북한에 도발을 명확하게 서술하였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에 교과서는  6.25전쟁을 위해 소련이나 중국이 북한에 무기를 지원했던 것을 쓰지 않고 6.25를 남북한 공동 책임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썼지만 국정은 소련, 중국에 지원을 받아 치밀하게 준비한 정쟁이라고 썼다. 북한에 김정은이 얼마나 싫어했겠습니까? 그래서인지 문재인과 좌익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이런 올바른 교과서를 친일 교과서다 일본을 위한 교과서 라고 반대하더니 결국은 문재인이 당선되자마자 바로 국정교과서를 폐기해 버렸다. 그리고는 김정은과 자기를 대문짝만 하게 교과서를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 손에 쥐여주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원래 역사 교과서는 30년이 지나서 써야 된다고 하는데 이처럼 현정권을 찬양하는 교과서를 만드는 우리나라 정말 너무 창피 하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촛불 사진으로 아예 도배를 해 놨다. 그 당시 가짜 뉴스에 속아서 많은 사람들이 들었지만 지금은 촛불이 다 꺼졌습니다. 또 촛불집회 사진을 넣으려면 태극기 사진도 넣어야 되는데 한 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짜 뉴스로 운 국민들을 속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사건을 아주 잘 한 것처럼 써 놓고는 북한에 3대 세습에 관한 부정적인 내용은 완전히 빠져 있었다. 북한에 기습 공격으로 해군 46명이 사망한 폭침한 천한함 사건은 한 줄 반만 써놓고 했다. 다른 출판사는 아예 안 써 놨다. 이명박 박근해 대통령 정부가 남북 관계를 망쳐 놨고 문재인 정권이 화훼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써 놨습니다. 제정신입니까? 이런 쓰레기 같은 교과서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로 배우게 할 수 없습니다. 쓰레기 역사 교과서 당장 패기 하라. 교과서 폐기하는 방법은 국민들에게 많이 알리는 것입니다. 유튜브 중에 대한 TV, 국사 TV 들어가셔서 문재인 홍보를 역사 교과서를 검색하면 동영상이 나온다. 주위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그리고 지금 이 시간 세종대왕 뒤쪽에서 역사 교과서 사진 전시회가 있으니 가서 보시고 서명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교육청에 전화해서 역사 교과서 중단하라고 말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나올 때 까지는 반드시 중단해야 된다. 문재인 홍보물 역사교과서 반드시 패기 하라고 밝혔다. 


송혜정 대표는 지금 우한 폐렴이 무섭습니까? 그것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 우리 학교에서 벌어 지려고 하고 있다. 지금 8종에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가 나왔는데 다음 달부터 우리 아이들이 그것으로 교육을 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 교과서는 촛불을 찬양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정당화하고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정권을 홍보하는 선전, 선동 홍보물이 되어 있다. 그것으로 배우는 우리 학생들은 말입니다. 정치를 압니까? 그런데 그 책으로 배우게 되면 말입니다. 이 광란에 촛불이 특별 행위가 되는 것인 양 촛불 들고 나올 것이냐 저 북한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저들이 정당한 나라인가라고 하면서 우리 연대기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은 하나도 없다. 김대중 이부터 나오고 있다. 그래서 북한 정권에 맞추어서 좌파정권 김대중부터 문재인에 이르기까지 마침내 북한이 말하는 자주 통일을 이루는 것이 정당한가를 보고 있다고 했다. 지금 여러분 우리 젊은이들 30대 40대 속이 터지시죠? 이렇게 나라가 공산화되어 가고 있고 이렇게 우리는 태극기를 들고 있는데 말이 안 통하니까 속이 터지시지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전교조가 30년 동안 공을 그렇게 드린 거라고 했다.


그런데 이 역사 교과서 버젓이 나왔어요. 이 뻔뻔한 문재인이 말이지요. 저게 역사에요. 아직까지 문재인이 간첩으로 알고 있는데 문재인에 대한 행동이 평가가 안 되어 있는데 아이들에게 역사라고 가르치는 게 우리 아이들을 문재인의 홍위병으로 만들려고 하는 게 이게 꼼수 아니고 뭐겠습니까? 지금 이 역사 교과서는 우한 폐렴보다 더 무서운 우리 아이들에 청산 가루입니다. 학교에도 올바른 선생님이 계시지만 그 선생님들이 역사 교과서를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전교조들이 지랄 발광을 합니다. 이것을 막을 길이 없어요. 국정교과서 폐지할 때는 문재인 박지원 추미애 유은혜 할 것 없이 전부 다 나와서 피켓 들고 국정교과서가 친일 교과서라고 온 갖 선전질을 해가면서 날 리를 치고 피켓 들고날 리 쳤는데 지금 야권에 있는 정치가들은 뭐하시는 겁니까? 우리 아이들 우한 폐렴보다 더 무서운 이 세뇌 교육을 받게 하실 겁니까? 그래서 나왔습니다. 30~40대 말 안 통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북한이 정통이다. 고려 연방제 가자. 그리고 촛불을 들자 이렇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국사 교과서 가지고 올 것입니다. 그 교과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로 독약이라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찢어 버리십시오. 변기에 버리세요. 그리고 각 학교마다 항의를 하세요. 이 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을 가르킬 수 없다. 교육권은 학부모의 권리이다.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각 학교마다 반드시 그 책을 폐기하고 올 한해 역사 수업은 없어야 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 살릴 수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국사 TV와 대한 TV를 보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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