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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월 5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8명에 달한다. 증가하는 확진자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대구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구는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동인구가 절대적으로 많다.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에서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격려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카드 뉴스를 통해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박성민 예비후보는‘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은 연간 약 6천만 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곳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가장 취약한 조건이다. 이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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