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이승만 광장 집회 제18차”

기사입력 2020.02.0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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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강연재 변호사.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020년 2월 8일(토)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제18차를 개최했다. 이 집회 협력단체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 대불총 응천스님, 대수천 이계성 대표, 자유대연합, 1460개시민단체, 학계, 전국 지부장 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진행은 1부 12:00~12:30(청년, 학생의 시간), 2부 12:30~13:00(시민단체의 시간), 3부 13:00~13:30(여성들의 시간), 4부 13:30~14:00(한국교회의 시간), 본대회 14:00~15:00, 청와대 행진 15:00 순으로 이어졌다. 

 

5.jpg찬양팀. 찬양하고 있다.

 

1.jpg전광훈 목사.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광야에 외침 민영기 대표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애국 시민, 동지 여러분 제 나이가 70대 중반입니다. 그래서 저도 격을 것을 다 겪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6.25 때 이 세상에 있었고 김일성 남침으로 인해서 우리가 고통을 받았는지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이승만 대통령께서 하야하시게 된 원인을 구체적으로 할 필요는 없겠지만 3.15부정 선거가 있었다. 그 와 같은 부정 선거가 바로 2018년 6월 13일 지방 선거에서 현재 문재인 도당에 의해서 자행이 됐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제 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 3.15부정 선거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이 말씀이에요라고 했다.

 

3.jpg집회에 참가한 시민. 국민. 교인들이 전광훈 목사 연설 중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4.jpg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민 대표는 이어 결론은 뭡니까? 내려와야 돼! 문재인 53년생 송철호 49년생 4살 차이에요, 저는 그보다 몇 살 더 먹었습니다. 이자들이 형 동생 하면서 울산 시장은 당신 형이 해야돼! 이것을 근본적으로 어떤 짓을 했습니까? 재임 기간이 5개월 밖에 안 된 울산광역시 경찰청장 그리고 경남도 경찰 국장을 교체했다. 왜 교체했습니까? 부정 선거를 위해서 사전 작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경찰을 이용해서 부정선거를 자행한 겁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경찰관 여러분! 경찰력에 공권력은 국민한테서 준 권한이고 그 권한은 대한민국 정통성 대한민국을 위해서 써야 된다고 했다. 여러분들이 부정선거를 위해서 공권력을 사용한 것은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여러분! 황운하 아시죠? 울산 경찰청장으로 박았습니다. 그 친구는 좋아서 얼른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마자 김기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울산시장 후보로 결정 되 는 날 김기현 후보의 인척을 비롯해서 그 주위에 모든 사람들에 수사를 시작 합니다. 그 직전까지는 20% 김기현 후보가 리드를 하고 있었는데 수사를 시작하고 나서 직후에 10%를 뒤지고 있다고 했다. 이것을 위해서 개 수작을 한 것이다 여러분! 황운하라는 그 사람이 지금 더불어민주당 대전 어디에  후보로 결정 돼가지고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지금 선거에 대해서 하는 예기가 아니다. 그 사람이 적격 판정을 한 이유는 그런 공과를 인정해가지고 적격 판정을 해준 것이다. 현재 13명이 지난주에 고발됐다. 13명 중에 황운하가 끼어 있는데 이런 피의자가 국회의원이 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이건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고 있다. 황운하는 경찰청장이 되자마자 뭐 했습니까? 야 왜 이렇게 미적미적해, 수사를 빨리빨리 진행해, 첩보를 빨리 수집해, 김기현 주위에 인척, 형, 동생 비리를 캐바! 뭐하는 거야! 이렇게 한 이유는 뭡니까? 청와대에서 하명이 내려갔어요. 청와대 주인은 누구입니까? 문재인입니다. 하명에 따라 철저하게 움직였습니다. 보고를 하고 유영민 비서실장은 국회에 나와서 보고를 하는데 보고를 몇 번 받았냐니까 몇 번 받지 않았다. 선거 끝나고 나서 받았다고 했다고 하면서 이따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자가 이따위 거짓말을 하고 있어. 선거전까지 18번 보고를 받았고 끝나고 나서도 3번 받아서 총 21번 받았다. 이런 자들이 이런 나쁜 놈들이 대한민국 정치를 좌지 우지 하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여러분! 끓어 내려야 돼, 문재인 내려와 부정선거로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면 물러나겠습니다 하고 그 자리를 떠 나셨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국민이 원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 가지고 폭동을 일으킬 정도가 됐습니다. 나는 선동하는 게 아니에요. 폭동을 일으키라고 선동하는 게 아니에요. 문재인 이자가 자진해서 내려와야 됩니다. 추미애가 며칠 전에 한 말입니다. 공소장 공개 안 하는 것을 동아일보에서 특종으로 공개했는데요. 대통령은 소추 대상이 아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통령은 현직에 있는 동안 소추 대상이 아니에요. 그러나 조사는 할 수 있어. 수사를 할 수는 있다. 윤석열 검찰 총장으로 하여금 당장 청와대고 들어가서 문재인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길어져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추미애가 치마폭으로 문재인을 보호하려고 하는데 치마폭이 찢어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따위 짓 하지마. 추미애 정신 차려! 서울시장 한번 해가지고 그다음에 대권에 도전하겠다. 이런 욕심으로 지 양심에 어긋나는 문재인을 치마폭으로 싸고 갈려고 하는 이 따위 짓을 하지 마. 너도 내려와!라고 밝혔다.

 

정광훈 목사는 연설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밤잠도 주무시지 아니하시고 유튜브를 통하여 이 자리에 와계신 해외 동포 여러분! 우리가 목숨을 걸고 문재인을 향하여 외쳐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지금 꼼짝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김정은에게 갖다가 바치려고 하는 가속도를 더 발고 있는 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문재인이가 바로 사고를 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많이 하시겠지만 저는 직분이 목사기 때문에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기도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 해보건대 문재인 이놈이 앞으로 반드시 사고를 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말하기를 이번 4월 총선에서 동일 임금, 동일 노동제를 실시하겠다고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말들의 용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에 경제 정책으로 이렇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말하면 동일 임금 동일 노동을 회사로 말하면 사장과 직원이 똑같이 월급을 줘야 된다는 뜻입니다. 교회로 말하면 교육 전도사 하고 당회장 목사하고  똑같이 사례비를 줘야 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공산주의 하겠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4월 15일 공식적으로 내세운다고 한다면 여러분과 제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런데 문재인 저놈도 만만치 않는 것입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처럼 걸어나 올 놈이 아닌 것입니다. 지금 감옥에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처럼 쉽게 나올 놈이 아닙니다. 저놈은 상황이 언제든지 불리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저놈을 빨리 끓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저놈이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으로 갔다 받친다고 할 때에 여러분과 제가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때 우리가 반드시 혁명으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놈도요 계엄령을 선포하고 반드시 사고를 칠 것입니다. 4.19 때도 300여 명의 학생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근래에는 광주 5.18 때도 수많은 생명이 희생이 되었습니다. 반드시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 앞에 건국 70년 만에 최대 피 흘림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단코 우리는 북한에 나라를 넘겨 줄 수 없습니다. 필 흘림이 없이 이 혁명을 완수 하려면 돌아오는 29일 3일절 대회에서 우리가 끝장을 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16혁명은 박정희 소장에 지혜로운 작전 때문에 한 사람도 죽지 않고 혁명을 완수 했습니다. 우리도 피 흘림이 없이 이 혁명을 완수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3.1절 대회를 위하여 총력 투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야 이거 진짜 기적이네요. 손상대 교수께서 바람 불지 않게 기도했는데요 바람이 지금 싹 멈췄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정말 은혜로우십니다. 내가 집회를 시작해서 오늘 같이 추워본 적이 처음입니다. 갑자기 하나님이 바람을 멈춰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증거입니다. 3.1절을 위하여 총력투쟁 해주시기 바랍니다. 2천만명이 이 자리에 동원돼야 됩니다. 그래야 피 흘림이 없이 무혁명이 완성될 수가 있다고 했다. 

 

여러분 4월 15일 총선이 꼭 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들은 불리하면 뭔 사고든지 다 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권은 반드시 사전투표권을 폐지하기 바랍니다. 지금 같은 선거 관리로는 투표하나 마나입니다. 우리는 현 체재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꾼들은 아직도 잠들어 있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지금 문재인과 악당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선거에서 국회의원 빼지 하나 더 달아 보려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정치꾼들은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다시 경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당은 주사파를 빨리 쳐내기 바랍니다. 주사파를 그대로 두고 선거를 한다면 우리들은 당신들을 다 쳐낼 것입니다. 야당들에게 경고합니다. 문재인이가 지금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데 하나도 저항하지 않고 정치놀음한다면 당권을 차지하려고 내부적으로 싸움만 하고 있다면 당신들까지도 우리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이 자리에 와 있습니까? 당신들이 장난치라고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 아닙니다. 반드시 경고합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철저히 각성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일단은 모든 힘을 문재인 저놈을 끓어내는데 힘을 모으기 바랍니다. 앞에서 연설한 모든 연설자들의 연설을 들으면 눈물 나지 않습니까? 그 모든 한마디 한마디의 절규를 이루어 내려면 딱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저놈을 끓어 내야 합니다. 다른 데다 힘을 분사하지 마시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뜻을 하나로 합하여 문재인 저놈을 끓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두 손들고 만세! 문재인만 끓어내면 모든 일이 다 해결된다고요! 군사도, 정치도, 외교도, 교육도, 문화도 모든 것은 문재인 저 한 놈만 끓어내면 다 해결 되는 것입니다. 이번 29일 3.1절 대회 때 반드시 저놈을 끓어 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여기서 더 시간을 끌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회복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년 동안 목숨을 걸고 저와 투쟁해오신 애국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무혈 혁명을 반드시 해야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부탁드립니다. 2월 29일 날은 2천만 명이 이 자리에 몰려나와야 됩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1945년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그대로 해드리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하나님에 거룩한 말씀이니 이 말씀은 전파하시오. 좋은 시간과 때가 우리 앞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전파전파전파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 위대한 애국심을 저는 믿습니다.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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