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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2월 11일(화)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21대 총선에 도전하는 정의당의 만 35세이하 청년 예비후보들이 함께 출마의 취지를 밝히면서 공동선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셨다. 정의당은 비례 후보 중 1번과 2번, 11번과 12번 등 당선권 중 다섯 순번을 35세 이하 청년에게 할다아하기로 하였고, 지역구로 출마하는 청년에게는 추가 재정 지원 등 소수정당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열한 분의 청년 후보님들이 왔다고 브리핑 했다.
오늘 정의당의 청년후보들은 미래를 위한 정치적 우선순위를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정의당의 청년 원팀으로서 21대 도전의 변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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