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배승희 대변인.김재원 정책위 의장, 2020 희망공약개발단 어르신 청춘 7대공약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2.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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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jpg미래통합당 배승희 대벼인(왼쪽) 총괄단장 김재원 정책위 의장.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총괄단장 : 김재원 정책위 의장, 배승희 대변인)은 2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했다.

 

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로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다. 2026년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되고, 2067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46.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기에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아야 마땅하다고 하면서 현재, 대한민국 현실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과 노인자살 문제, 사회참여 제한, 황혼육아, 고독사 등으로 가파른 고령화 속에 어르신들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대비는 절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은 2042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7년에는 재정 고갈이 예상되어 개편이 시급함에도,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노후자금으로 관치, 연금사회주의가 우려되는 스튜어스쉽코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래통합당은 어르신들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을 가슴 깊이 통감하며 어르신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건강문제를 비롯한 안전, 일자리 문제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어르신 청춘 7대 공약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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