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과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배정남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첫 영화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는 봄에 어울리는 가벼운 옷에 색감이 돋보이는 손목 시계를 스타일링 포인트로 착용해 톱모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와 함께 진행됐으며 배정남의 남성스럽고 강렬한 느낌에 Gc의 묵직한 감각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Gc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리(Danlele)의 세련되고 낭만적인 프랑스 멋을 담아 독보적인 디자인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배정남은 다양한 옷에 색채 조화가 돋보이는 손목시계로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시계 멋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로즈 골드 세라믹 시계, 그레이&건 금속 시계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시계를 다양하게 섞어 새로운 멋을 추구했다.
시계를 활용한 봄 멋 진수를 보여준 배정남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