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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이도진(이민용)과 배우 남보라가 극강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도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이도진은 "늘 만나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남보라" 라며 "서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은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며 지내는 친구.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라는 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여러분 우리 32살 맞아요! 그리고 우리 친구 맞습니다" 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이도진과 남보라가 다정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도진은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고, 남보라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진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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