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호윤 미래통합당 부산시 사하갑(괴정‧당리‧사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지역내 유동인구가 많은 당리역과 하단역 등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주변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꼼꼼하게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부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해 격리 병실도 포화 상태에 이르는 등 위중한 상황”이라며,“정치신인으로서 유권자 한분 한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하 주민분들의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해 오늘은 물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정 후보는“지금은 우리 사하 주민 여러분 하나가 되어 위기를 이겨내야 할 시기”라며,“손소독제 사용 및 예방수칙 준수, 그리고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작금의 코로나19 확산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분명히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안이한 문재인 대통령과 무능한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