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공병호 위원장.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공병호 위원장은 2월 27일(목) 오후 2시 1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공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공관위는 총 7인으로 공 위원장, 전현숙 전 MBC 창사 50주년 기획단 부단장, 김동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지나 한의사,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세종이노베이션 대표라고 밝혔다.
또한 후보 선정 기준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세운 자, 득표에 공헌할 수 있는 자, 협상·투쟁 과정에서 자유우파 가치 및 이념 확고히 옹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자, 경제 전문가가 아닌 민생경제 정통한 부 창출 걸림돌을 제거할 선수, 국민에 희망과 용기, 위안을 제공할 수 있는 자 등 이라고 하면서 강력범죄, 뇌물, 탈세, 부동산, 투기 및 병역, 입시 비리 등 범죄 이력이 있는 자는 공천배제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