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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 대표와 함께 정치 인생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이 흘렀다. 안 대표가 어려울 때 늘 곁에서 지켰고 어디에 있던지 충정으로 기다렸다고 김철근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보단장은 2월 27일(목) 오후 2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이어 더 이상 이 자리에 얽매여 있는 것은 역사에 큰 우를 범하는 것이라 판단했다고하면서 뼈를 깎는 고민 끝에 문 정권과 여당의 폭정을 막기 위하여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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