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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중국 배우 유웨이가 근황을 전했다.
유웨이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전 이제 촬영 다시 시작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웨이는 검정색 코트와 모자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웨이는 무표정 속에서도 세련되면서 우아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유웨이가 현재 중국 항주에서 드라마 '량신미경호시광' 촬영 중이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촬영이 잠시 중단됐으나 현재 세트장 촬영이 재개돼 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웨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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