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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지난9일 전세계11국이상 참여하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이훈 마술사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이훈 마술사는 현대마술과 전통마술을 넘나들며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으며 현재 전통 얼른쇠로 활동하고 있는 "얼른쇠" 이다. "얼른쇠"는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실제 마술사 인물 이며 조선시대의 마술활동을 배경으로 현대 맞게 재해석한 콘텐츠이다.
이훈 마술사는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현대적인 마술을 가미 시켜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할수있는 체험형 마술까지 선보인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수 있게 전통 재담과 함께 풍자형태의 마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국 사물놀이의 전설 김덕수 타악의 명인과도 국내최초로 사물놀이와 라이브로 공연을 하였고 순수 타악 리듬으로만 매직 사물놀이 공연을 하여 갈채를 받으며 실력을 입증한바 있다.
이날 이훈마술사,배우 박해미 ,가수, 스포츠인들과 함께 충남 도지사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으며, 이훈 마술사(얼른쇠)는 위촉 소감으로 세계인의 축제인만큼 2020계룡군문화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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