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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새 판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연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4월 1일부터 대학로 내유외강 씨어터에서 새 판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6차팀부터는 단순히 공연장 이전 뿐 아니라 공연 내용도 대폭 수정한다.
헬스클럽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다룬 공연인 만큼 기존엔 보여주기에 집중했다면 이번 6차팀부터는 인물들 간의 사건과 감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극 자체 서사와 완성도를 더한다.
여기에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상징인 무대 위 배우들이 직접 선보이는 자전거 타기 등 운동 완성도를 더하고 난타 등 새로운 보여주기를 더해 볼거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워질 공연에 대한 관객들 응원에 힘입어 제작사 내유외강 측은 할인 및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4일 티켓오픈을 진행한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3월 22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4월 전 회차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인터파크 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렛미스킨 알약팩과 세라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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