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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북한은 오늘(29일) 6시 10분경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일각에서는 고도를 30킬로로 낮춰 발사한 것을 두고 한미 미사일방어망을 회피해 피해를 주려는 새로운 실험 발사로 추정하고 있다고 민생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논평했다.
전세계가 코로나 극복으로 마비된 상황이다. 코로나로 전세계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지구촌의 비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안보 불안 요인을 가중시킨 북한에 대해 정부의 대처는 미약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우롱한 북한의 도발에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인가. 민생당은 북한의 발사체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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