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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4월 2일(목) 오후에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제21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해찬 대표는 발언에서 새는 두 날개로 난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대승을 하고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이 대승을 해서 현재의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경제위기, 4·15총선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특히 이번 총선은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달린 역사적 싸움이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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