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후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

기사입력 2020.04.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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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fg.jpg이언주 미래통합당 부산 남구을(용호동, 대연 1동, 대연3동)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언주 미래통합당 부산 남구을(용호동, 대연1동, 대연3동) 후보가 범시민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4월 3일(금) 밝혔다.

 

이어 범사련은 4월 3일 오후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인증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사련은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여성, 소비자, 인권, 통일, 봉사, 경제, 정책, 국제 협력 등 12개 분야 300여 개의 시민단체 및 단체장들의 연합 단체로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유권자들의 선택과 판단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갑산 상임대표는 “이언주 의원은 지난 조국 사태 때 누구보다 빨리 삭발을 했다.”라고 하며 “약 300여 개의 시민단체에 의해 그 어느 때 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다고 밝혔다. 이언주 후보는 “정부와 여당,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의회까지 모두 한 정당이 장악한 상태로 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최대의 민주주의의 위기에 직면한 상태”라고 하며 “민주주의 파괴를 막고 새로운 독재를 저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중앙집권화된 권력 분포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잡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범사련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 5가지 기준으로 좋은 후보를 선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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