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로고송을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모한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 가치를 공유하고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 장애인문화예술축제다. 

장예총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을 상징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로고송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며 음악을 하는 누구나 나이, 경력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올해 축제 주제는 마주하다(장애예술과 마주하다, 경계와 마주하다, 다름을 마주하다)로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서로의 예술성과 진심을 마주본다는 의미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로고송 공모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장예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