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제2차 의원총회”

기사입력 2020.04.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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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모두발언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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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대표, 여상규 의원 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한국당 제2차 의원총회가 4월 20일(월) 오후 1시 30분에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원유철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20대 국회 마지막이만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와 경제 위기로 국민의 고통이 너무나 크고 매우 엄중하다. 사명감을 가지고 실업난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 의원님들께서 열악한 상황 속에서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신 덕분에 국민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 선전을 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의원님 한 분 한 분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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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의원총회 하고있다.

 

원 대표는 발언에서 우리 미래한국당에 함께한 국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흥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분골쇄신하는 모습으로 기대해 부응해 나가겠다. 이제 20대 국회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유종에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긴급재난 지원금추경안에 대한 국회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대란, 폐업대란으로 인해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사람이 237만 명이다. 사상 최대이다. 특히 사회 첫발을 내딛는 20대에서 4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주 정책이 매우 시급하다. 우리 미래한국당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최대 현안인 추경과 관련해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 숨통을 틔워줄 대책을 시급히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고 강조했다.

 

 

 

한편 원대표는 n 번 방 사건과 관련한 디지털 성범죄를 대책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드어난 n 번 방 사건은 빙산에 일각이다. 디지털 성범죄에 실체가 낱낱이 드어나고 뿌리가 뽑힐 때까지 무관용으로 일벌 백계 해야 한다. 미래한국당은 이미 지난 3일 우리 형제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함께 텔레그렘 n 번 방 근절을 위한 공공 TF를 구성하고 있다. 의원님들께서도 임기가 끝날 때까지 n 번 방 재발 방지법 처리를 비롯해서 디지털 성범죄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선재적으로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당에 검찰 흔들기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다. 슈퍼 여당의 전반위적 검찰 흔들기에 우려가 크다. 개헌을 빼고 다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얻은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역시 너도 나도 검찰 흔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울산시장 관련 사건, 조국 의혹 비리 관련 등 이번 주 재판이 있다. 검찰 개혁이 자신들을 위한 수사를 중단 시키고 비리를 덥기 위한 검찰개혁이 돼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오늘이 장애인에 날이다. 특히 사무처가 시각장애 안내견 국회 출입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당연한 조치다. 국민에 대표기관이며 모든 국민을 지켜줄 국회가 장애인을 배려와 정책에 앞정서야 하는 것은 본연에 임무다. 미래한국당은 전 한국지체장애인 협회 사무총장 이종성 당성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해지 당선인과 함께 장애인들에 권익신장과 배려 확산에 대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21대 국회에서도 소외된 국민들에 의견, 합리적인 목소리에 문턱을 없애는 공감과 협치를 기대해본다. 미래한국당은 건강한 협치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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