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우리공화당을 지켜봐주시길”

기사입력 2020.04.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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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엄중하게 받아들인다. 1%가 되지 못하는 지지를 받은 우리공화당이다. 엄밀하게 비례대표 우리공화당 지지율은 0.74%였고 208,719명의 유권자들께서 우리공화당을 선택하셨다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4월 21일(화) 오후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른바 거대 양당 체제 하에서, 군소정당이라고 지칭되는 우리공화당 역시 국민 다수의 선택을 받기에는 역부족이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공화당이 견지해온 가치와 신념은 계속해서 우리공화당을 지탱시킬 것이고 변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김정은 레짐 체인지, 결국에는 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기까지 우리공화당은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사회주의, 전체주의로 치닫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고, 이승만 건국대통롱,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려는 우리공화당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우리공화당이 국민의 곁에 다가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부분에서 부족했다는 통렬한 반성을 한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되게 하는 우파가치 정당, 국민의 곁에서 국민 손을 잡아주는 희망 정당, 국민 마음을 헤아려주는 정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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