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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크루즈 마켓 안내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잠원 한강공원에서 ‘한강 크루즈 마켓’이 열린다.
공간기획기업 에이투지라운지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와 함께 이달 28일부터 ‘한강 크루즈 마켓(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강 크루즈 마켓은 실제 한강 위에 떠 있는 크루즈 초입에서 진행되는 마켓으로 패션, 핸드메이드 아트 상품, PET, 키즈, 푸드 분야의 다양한 셀러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준희 에이투지라운지 대표는 “한강 크루즈 마켓은 잠원 한강공원에서 처음 열리는 플리마켓으로, 강남권 한강공원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줄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준비했다. 향후 플리마켓과 버스킹, 자치구 문화예술인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새로운 흥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플리마켓 참가 예정 셀러 업체는 노리, 764, 세노츠, 스프링제이, 스타일, 지씨스, 디디스타일, 나무와 피아노, 도달링, 도도, 붉은, 비기너스, 로니팝, 페따미꼬, 삼촌네 잡화점, 숨케이크, 차밍디쉬, 카페하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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