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중장년 관객을 위한 문화 콜서비스 론칭!

기사입력 2013.01.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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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창작뮤지컬로 단 4일 공연에 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원조 메가 히트 콘텐츠 <살짜기 옵서예>가 2013년 공연을 맞아 중장년층 관객들을 위한 문화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문화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 고전 소설인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한 만큼 중장년에 익숙한 이야기란 점에 착안해 중장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개시한 것.

'문화 콜 서비스'는 인터넷 예매를 어려워하는 중장년층 관객들이 전화를 통해 좀 더 용이하게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문화 콜 서비스'에 전화를 걸면 상담 직원을 통해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각종 할인 혜택, 이벤트 등 공연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 02-3496-8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살짜기 옵서예>는 2월 20일, 27일, 3월 6일에 마티네(주중 낮 공연) 공연을 준비해 '뜨레모아 패키지' 예매를 실시한다. 뜨레모아는 '서로 사랑하자'는 제주 방언으로 패키지 구매시 1인 최대 4매까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는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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