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진 속 밀양요가, 사진작가 300여명과 함께 하다

기사입력 2020.05.11 21: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밀양시11.jpg

 

위양못에서 펼쳐진 밀양요가와 이팝꽃의 향연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5월 10일 이팝꽃이 활짝 핀 위양못에서 사진작가 300여명과 함께 ‘제1회 사진 속 밀양요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양못에는 여명이 밝아오기 전인 새벽 5시부터 이팝꽃과 요가모델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사진작가들이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담긴 밀양요가는「제2회 밀양요가 전국사진공모전」에 출품해 사진전시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밀양을 방문한 한 사진작가는 “위양못의 고즈넉함과 밀양요가의 절제된 자세가 잘 어우러져 인생작품을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요가와 이팝꽃의 하모니가 위양못의 아름다움에  더 감동을 전한다.”면서 “사진 속에서 영원한 기록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이날 행사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와 국제타우스트 요가협회와 함께 ‘밀양요가・밀양사계절관광・전국사진 공모전’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