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민용)이 영탁(박영탁)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도진은 13일 SNS에 "영탁 형 생일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동생들 제대로 끝까지 챙겨주는 멋있는 형이자 선배님 사랑합니다!! 오늘 뽕숭아학당 제대로 본방 사수할게요. 행복 이도진 찐이야 최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포에버 영~~ 탁. 행복하다 이도진 찐이야 최고" 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도진과 영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도진은 이날 생일을 맞은 영탁을 축하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영탁도 이도진에게 어깨동무한 채 기뻐하고 있다. 

이도진과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이어진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