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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한갤러리는 5월 16일(토) 오후 강남역에서 4.15총선 총체적부정의혹 블랙시위를 했다. 민경욱 의원은 연설에서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블랙시위에 동참하기 위해서 검은 옷을 입고 왔다. 우리당에 25명 후보가 증거보존 신청과 선거 당선 무효 소송을 했다. 월터 미베인 교수가 4차 논문을 발표했다. 비례 대표보다는 지역 대표에서 더 많은 부정이 발견됐다. 자기가 20년 동안 401개의 부정선거를 검토했는데 이번 한국에 4.15 부정선거는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었다. 또 부정선거가 아닐 가능성이 없다. 이것은 잘못된 선거다. 부정 선거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 물류센터에서 증거보존 신청이 있었다. 남양주 물류센터 창고에 뭐를 집어넣었다. 잔여 투표지, 투표용지 집어넣었던 것을 어제 5시쯤 판사가 가서 종이도 붙이고 못 들어가게 테이프도 붙였다고 했다. 오늘 파란 봉인지가 나왔다. 사전 투표지, 투표함. 기표소에 있는 도장, 인주 이런 것이 잔뜩 나왔다. 변호사와 함께 가서 가져왔다. 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개표소에 있을 물건들이다. 이번 부정 선거를 밝힐 수 있는 단 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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