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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의 희망 메시지, 10년 동안 타임캡슐에 보관 후 발송
- 10년 뒤의 감동을 예약하세요, 참가자 모집 창원시민 선착순 200명[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10년 뒤에 감동! 희망선물 타임캡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통합10년을 맞이하여 미래 10년에 대한 꿈과 희망을 기억 상자인 타입캡슐에 봉인하여 10년 뒤에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전해드리기 위해 준비되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꿈꾸는 미래 희망을 담은 편지, 영상 또는 소장품을 온라인과 우편으로 5월 18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신청하면 된다.창원시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 희망선물은 타임캡슐에 담겨 2020년 7월 1일 시청사 로비에 설치 전시되며, 10년간의 시간여행을 한 뒤 2030년 7월 1일 개봉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시 돌려 드릴 예정이다.김종필 기획관은 “통합10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해 10년 뒤 본인이나 가족에게 전하는 희망 선물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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