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 교육당국과 학생, 교사, 학부모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기사입력 2020.05.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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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교육당국과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노력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켜나가자. 어제 전국의 고3 학생 44만여명이 새학기 시작 80일 만에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5월 22일(금) 오전에 논평했다.
 
허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부 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 중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고, 등교 후 3시간 만에 귀가한 곳도 있었지만, 반가움에 ‘팔꿈치 인사’를 나누는 등의 모습에서 등교수업을 기다린 학생과 교사 모두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등교수업을 시작한 지금부터 더욱 중요한 것은 당국의 비상대응체제 유지, 그리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다. 각 주체 모두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국은 비상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과, 교내방역기준을 명확히 해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쉽지 않겠으나 학생들과 교사들도 현장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이후 저학년들의 등교수업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는 감염위험이 낮을 뿐 아니라 전파력도 약하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언급도 있었으나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의 일상적 노력이 우리 모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에 우리 모두 함께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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