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보다 달콤한 김수현 미소

김수현 등장에 여성팬 운집
기사입력 2013.0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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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일주일 전인 7일 오후, 영하 17도의 날씨에도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인파가 몰려 명동이 한바탕 들썩였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픈한 ‘쁘띠첼 디저트룸’의 오픈 현장에 광고 모델인 김수현이 나타난 것. 오랜 만에 대중 앞에 선 김수현의 모습에 늦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팬들이 모여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현은 직접 디저트룸의 문을 열어 내부를 공개하고 직접 사인한 현판을 걸어 디저트룸의 오픈을 알렸다. 이날 김수현은 추운 날씨에 현판을 박력 있게 걷어차 자리에 모인 여성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명동 한 복판에 김수현의 이름을 내 건 디저트룸이 탄생한 것. 뿐만 아니라 오픈식 이후에는 사전이벤트를 통해 ‘김수현과의 디저트파티’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과 디저트룸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대화를 가지는 시간을 보내 뭇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쁘띠첼 디저트룸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제품으로만 꾸며진 특별 공간으로,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 내 팝업스토어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쁘띠첼의 프레시젤리 선물세트를 비롯해 연인에게 전할 달콤한 선물들이 모여있다 

한편, 김수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쁘띠첼’은 2000년 과일젤리로 출발해 푸딩, 치즈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 온 디저트전문 브랜드이다. 2012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프리미엄 과일 젤리와 생오렌지 3개만 짜서 담은 스퀴즈 오렌지/오렌지 크렌베리까지 생과일을 듬뿍 담은 프리미엄한 디저트로 젊은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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