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 국민을 위해 21대 국회의 문은(개원) 열려야 한다”

기사입력 2020.06.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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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내일, 6월 5일은 국회법이 정한 국회 개원일입니다. 국회법은 ‘일하는 국회’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코로나19 국난으로 민생은 엄혹하고,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드높은 상황이라고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6월 4일(목) 오전 11시 2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아울러 더욱이 21대 국회의 숙제는 이미 쌓여가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과 오늘 제출될 3차 추경안,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민생법안 등 개원과 동시에 국회는 전속력을 다해야 합니다. 법에 따라 국회 문을 여는 것이 협상과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 등 4개 정당들과 함께 21대 첫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과거를 답습하거나 악습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허 대변인은 21대 국회는 국민들의 희망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은 21대 준법개원을 막아서는 것이 ‘민생 발목잡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21대 국회 개원에 힘을 더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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