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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오백에 삼십'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백에 삼십' 이번 할인은 나라 안녕과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 경찰 공무원, 군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예매로 할인 적용 가능하며 현장에는 증빙자료들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 돼지빌라 입주민들과 건물주 간의 짠내 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네 소시민들 삶의 애환을 재미있게 그려내면서 추리를 더해 이색적인 장르로 관객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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