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류이호 '투게더', 26일 넷플릭스 공개

기사입력 2020.06.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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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이승기-류이호(리오이하오)가 함께하는 넷플릭스 치유 여행 프로그램 '투게더'가 26일 공개된다. 

 

8일 넷플릭스(Netflix)에 따르면 이승기-류이호의 '투게더'가 26일 공개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투게더'는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 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치유 여행 프로그램이다. 포스터에는 여행을 앞둔 이승기와 류이호의 설렘이 느껴지는 셀카 모습이 담겼다. 

 

'투게더'는 인도네시아의 욕자카르타, 발리,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까지 6개 도시를 돌아다니는 두 남자의 아시아 여행을 담았다. '투게더'로 처음 만난 이승기와 류이호, 팬이 직접 추천한 장소를 여행하며 임무를 완수하면 팬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게 된다. 예능 고수 이승기와 예능 초보 류이호가 제작진이 내놓는 엉뚱 기발한 임무를 통과해 단서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절친 호흡이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팬들이 추천한 여행지를 뽑아 만든 여행 지도도 눈길을 끈다. 현지 팬이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으로 꼽은 장소를 모아서 만들어진 '투게더'의 여정은 각국 최고의 여행지와 모험으로 가득차 있다. 

 

'투게더' 제작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등의 컴퍼니 상상이 맡았고, 조효진, 고민석 PD가 연출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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