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6월 10일(수) 오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각 비대위원장·중진위원들 간에 당에 위기극복 그리고 혁신과제에 대한 허 심 탄해한 논의를 했다. 미래통합당 어떻게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일단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발언은 현재 정부여당이 지금 현 상황에 도취가 돼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곳에서 빠져나와서 미래로 나가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개발에 주안점을 주자고 여러 의원님들과 같이 공감대를 이루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현재 막대한 정부 재정이 코로나를 개기로 투입 되고 있는데 금융에 의존하는 경제 정책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GDP 대비 국가 채무 그리고 국가 부채라고 하지만 국가 채무라고 한다. GDP 대비 국가채무가 50% 된다. 그러면 국제 신용관계가 추락하고 우리 국가신용등급 하락도 붐 가피하다. 이런 복잡한 상태에서 현재 정부가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지 회의적이다 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실천적 예실에 대해서 국민보건 경제, 사회 이 세 가지 분야가 되겠지만 일단 국민보건과 경제, 사회에 여러 현상을 그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게시판을 앞으로 설정하자 그래서 새로운 코로나 이후에 다가오는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는 그 지표를 만들어서 반영하고 추적하자 라는 제안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대변인은 아마 이 제안은 경제 혁신위원회에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어 받아서 논의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책임 있고 능력 있는 정당으로써 신뢰감을 주자. 김종인 위원에 발언을 보면 비대위 내용이 석연치 않거나 방향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면 언제든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중진의원에게 요청을 드렸고 또 중진 의원들도 이에 화답하는 모양새로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