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기사입력 2020.06.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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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불볕더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방호복을 입어야 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검사 업무 중 탈진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인천 여중 학생 1명이 확진되면서 이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의 검체 검사를 하던 3명의 간호사가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은 6월 10일(수) 오후에 논평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방역 관리 최일선에서 뛰는 보건·의료분야 실무자들이 실신할 정도로 힘듭니다. 무더위 속 방호복을 입은 채 땀투성이로 과호흡 증상까지 버텨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보건·의료분야 실무자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국민들의 개인 방역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국민들께서 좀 더 참고 배려하면 감염병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선별진료소의 안전한 운영을 강화해야 합니다. 냉방기 운영으로 비말의 확산을 막으면서도, 의료진의 탈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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