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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이야기를 다루는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새롭게 돌아온다.
<마마, 돈 크라이>는 14일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21일에는 개막에 앞서 배우들의 무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컴백 쇼케이스도 마련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2010년, 단지 입소문만으로 전석 매진, 연장 공연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음악으로 공연을 이끌어 가는 콘서트 뮤지컬이다.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빠지게 된다는 강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마마, 돈 크라이>는 신나는 록 콘서트와 슬프고 아름다운 로맨스 두 갈래(장르)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콘서트 뮤지컬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며 "2013년 공연이 결정된 순간부터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물론, 소문으로만 듣고 공연을 놓쳤던 관객들까지 새롭게 돌아올 <마마, 돈 크라이>를 반기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공연된다. 14일 오후 2시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다.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프리뷰 기간으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30%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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