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더불어민주당”

기사입력 2020.06.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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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마치고 국회 본관에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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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마치고 국회 본관에서 나가고 있다.

    

이어 북측이 개성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개성과 비무장지대에 군사 배치를 하고 있는데, 이는 판문점선언과 9.19군사합의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더구나 외교적 사항을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위협적인 발언을 이어가는 것 역시 금도를 넘은 행동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자존감을 모독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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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훈식 대변인은 대부분에 내용이 보완이지만 기다려주셔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외교통일 자문회의를 열었다. 정부 측 참석자 중심으로 내용 보고가 있었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가 되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와 주요 국 에 반응 그리고 향후 대응 반응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통일부 차관은 최근 북한에 동향 그리고 대북전단에 대한 정부에 대응 남북관계 추진 반응에 대해서 보고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주요경과 또 북한에 의도 우리 군에 대비태세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그런 정도에 보고를 듣고 의원님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질의응답은 따로 말씀 드리지 못하는 것은 양해 부탁드린다. 이도훈 한반도 본부장 방미에 관련 되서는 원칙적인 이야기를 했다. 아까 청와대에서 나온 입장으로 알고 있다. 그 정도에서 간단하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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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마치고 국회 본관에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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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대변인,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결과 브리핑하고 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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