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 '4.15 부정선거국민 투쟁본부 출범식' 강남역 까지 시가행진”

기사입력 2020.06.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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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여성들 거리행진 하면서 4.15 부정선거 피켓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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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부정선거 국민 투쟁본부 출범식이 6월 20일(토) 오후 2시에 서초역 대법원 건너편에서 개최 됐다. 민 전의원은 발언에서 아르헨티나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5대 선진국 경제 강국이었다. 그런데 헤론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퍼주기 포플리즘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세금을 걷어 들이고 현금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아주 못사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저 그렇게 사는 나라로 됐다. 지도자들은 어떤 사람이 나오느냐 계속 퍼 주는 사람들이 나온다. 계속 퍼주다 보니까 나라의 국력이 떨어진다. 그러니까 우파에서 나온다. 나와서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허리를 졸라매서 나라를 지켜내자고 이런 사람이 나온다. 그 사람은 세금을 줄이면서 나눠주는 것도 줄이게 되지요. 그러면 그 사람이 계속 집권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그 사람은 집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막 퍼주는 것에 익숙해 져서 앞으로도 계속 퍼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람이 바뀌어서 대통령이 바뀌어서 퍼주는 것을 적게 주면 예날 사람이 좋았다. 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게 계속 악순환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이스가 그런 일이 있었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돈을 거두어서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포플리즘에 정권이 말로는 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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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여성들 차량위에서 부정선거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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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엄마와 함께 시가행진 하고있다.

 

 

 

이어 지금 이만큼에 인원이 4군데로 쪼개져 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는 대동단결을 여러분께 주문했다. 우리 지도부가 그 대동단결을 위해서 애를 쓰겠다. 어떤 사람은 상종할 수 없는 사람이다. 외부에 적보다도 내부에 적이 더 무서운 사람들이 있다. 같은 일을 도모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저에게 앞장서라고 하는 것은 저에 공감 능력을 높게 쳐 주신 거라 생각한다면 저는 그것을 이루고 싶다. 4.15 부정선거가 우리 민주주의를 좀 먹는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4.15 부정선거에 진상을 규명하고 그 책임자를 처벌하고 해야 할 가장 큰 거라 생각하는 분들은 한 텐트안에 모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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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파가 서초역에서 강남역까지 시가행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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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변호사와 집회 참석자들이 시가행진 하고있다.

 

 

또 분들이 내부적으로 어떤 애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함께 터놓고 얘기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도 모이시고 저쪽 교회 있는 분들도 모이시고 다음에 강남역에 있는 분들도 모이시고 부산에 있는 분들도 대구에 있는 분들도 광주에 있는 분들도 4.15 선거가 잘 못 돼 엇 다라는 큰 전 재하에 4.15 부정에 부정 진상을 규명하고 주동자를 처벌하는데 모두 합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부정선거 저항세력이여 대동단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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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가 시가행진 하면서 KOREAN FOR TRUMP 깃발을 들고있다.

 

아울러 당내에서 부정선거가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한 두 사람이 있다. 여러분 그 사람들에 이름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그들이 얼마나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른다. 민주당이 왜 가만히 있고 청와대가 왜 가만히 있고 청와대 대변인이 왜 가만히 있고 대깨문 들이 왜 가만히 있습니까? 그 사람들은 내부에서 공격하는 효과가 더 크다 이런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예기하는 것이다. 여러분들 제가 이름을 대지 않아도 누가 내부에서 부정선거는 없다. 미개인 박사가 잘 못 말한 거다 이렇게 예기 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잘 알거다. 그들에게 직접적인 압력을 가해주시길 바란다. 부정선거를 밝히는데 행렬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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