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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화 감독)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손용화(장인 액션스쿨 운영자) 감독이 연수구청이 주최하는 3분 영화제에 ‘엄마는 액션배우’라는 작품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엄마는 액션배우’는 홀로 아이를 기르며 액션배우를 가장하여 살아가는 킬러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김금희(배우), 김서준(아역배우), 윤빈(배우), 안기표(시니어 모델 겸 배우), 유승혁(가수), 문균하(배우), 동동(퍼포먼스 가수), 정세희(가수 겸 배우) 등의 다양한 직업의 배우가 출연한다.
또한 강민(촬영감독), 변희철(동시녹음), 김경화(헤어, 메이크업), 최유리(분장, 의상), 정경규(스틸), 이정림(협찬) 등이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손 감독은 “이 영화의 관점 포인트는 바로 출연진(배우)들의 다양한 직업”이라며 “주연 배우 김금희(엄마 효은 역할)양은 자신으로부터 액션무술을 7년 동안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작품의 출연진에 대해 “모두가 현직에서 각자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로들”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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