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선 동래정씨대종중 대의원,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06.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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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큰 뿌리 동래정씨대종중의 정하선 대의원이 지난 20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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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선 동래정씨대종중 대의원은 (주)태평양 차장, 보훈복지공단 서울보훈병원 주임직을 보내고 민주검경일보 사외 논설위원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부문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경호원수석논설위원, 재경의성군향우회 고문 겸 자원단 고문, 동래정씨대종중 대의원, 동래정씨 중앙화수회 이사까지 겸하고 있다.


정 대의원은 동래정씨 중앙화수회중앙화수회에서는 회보 편집위원 겸 편집장을, 재경의성군향우회에서는 사진봉사를 담당하며 동래정씨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사진봉사 외에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신목 복지회관 독거노인 도시락배달봉사로 동래정씨의 박애정신을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동래인(정) 소식지 편집국장으로도 열심인 그는 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후 "회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힘이 닿는데까지 더 많은 봉사로 동래정씨와 지역 사회를 빛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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