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에 한번 피는 소철꽃처럼 보기 힘든 아름다운 퀸 윤영실(윤영실레시피) ,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대회”

기사입력 2020.07.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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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윤영실,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6월 28일(일) 오후 13:00부터 ~ 21:00까지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2층)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주최 및 인터태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 인터비디엔터테이먼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기위해서 행사에 관계자, 참가자 및 가족 등 행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인적사항 기록, 개인 간에 거리를 적당히 유지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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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윤영실, 글로벌 장금이 의상 기념촬영

 
이번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는 각각 1부, 2부, 3부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12:30~14:45 포토존 포토타임, 내빈입장, 노현태 단장 코로나 댄스, 국민의례, 대회영상 소개, 심사위원 소개, 다문화키즈 전통복 패션쇼, 후보자 자기소개 후 런웨이, 후보자 자유복 런웨이, 다문화키즈 드레스+자유복 런웨이, 시상식 및 기념 촬영했다. 2부 행사는 15:00~18:40 김정아 한복패션쇼, 사회자 소개, 대회소개, 대회영상 소개, 내빈 및 심사위원 소개, 축사1,2, 조직위원장 인사말, 환영사1,2,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인물대상 시상식, 후보자 자기소개 및 런웨이, 후보자 단체군무, 후보자 드레스 퍼레이드, 슈퍼퀸 왕관수상자 특별패션쇼, 홍보대사 위촉식, 모델인증서 수여식, 협찬사 소개 및 PR 했다. 3부 행사는 18:40~21:00 만찬, 시상식 및 기념촬영,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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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윤영실, 행사중 포토사진 촬영

 

퀸 윤영실 인터뷰

 

1 본인 소개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후에 여러 가지 경험과 배움을 했지만 특히 한국전통음식에 관심이 많아 궁중음식을 비롯하여 그 외 여러 음식공부를 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한식조리명인, 궁중음식체험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 종류는 음식 선물, 혼례 음식, 약선 음식, 궁중음식을 하고 있다. 2019년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식품조리학 전문가 교육과정에 참여한 윤영실 요리연구가다.

 

 2. 참가하게 된 계기?

우연히 지인께서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에 한번 나가보라고 권유해서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지만 새로운 경험에 또 한 번 도전하고 싶어서 출전하게 되었다.

 

3. 주변의 반응 및 개인 출전 소감?
조용한 사람이 갑자기 모델에 나간다고 해서 난리가 났다. 그런데 퀸 까지 해서 사람들이 더욱 궁굼해 한다. 이제 저는 음식 하는 사람들의 대표로 미인대회에 나와서 퀸을 했으니까 용기를 내고 좀 출전하라고 권할 수 있다. 그리고 저의 패 북에 손가락에 비싼 돈 들여서 네일을 하고 하루 만에 제거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만들고 삶에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적었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많이 있었다.
 
또 이번 출전에 의미가 있고  제 인생에서 또 다른 도전 이고, 그동안 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다면 이 무대를 통해서 저한테 여자로서 새로운 도전이고 또 하나의 인생에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큰 무대에 나와서 퀸이 됐다는 것이 영광이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다. 요리하는 분들중에도 미인들이 많이 있다. TV 나 메스컴에 많이 나오고 이력도 대단하신 분들도 많다. 그래서 그 분 들께도 제가 입상하였기 때문에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에 출전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

 

4,수상소감?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인 바쁜 일상 때문에 시간을 분배하기 무척 힘들었고, 이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적응 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심사위원님들께서 저에 대한 평가를 잘 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좋은 결과로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더욱 기쁜 것은 요리하고, 장금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저를 통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보람된다. 제 인생에 또 다른 도전 경험 그리고 새롭게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

 

5.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미인대회를 통해서 음식관련 모델 등 전속모델을 하고 싶다. 한식을 사랑하는 음식연구가로서 글로벌 장금이가 되어 한식을 널리 알리는 미의사절단이 되고 싶다. 가깝게는 다음 주에 서울 아이티 센타에서 요리 대회가 있다. 작년에는 출전하여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장관상을 받는 게 목표다. 제가 맡은 종목은 한방 약선차, 약선주, 약선밥 등이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제가 스피치 인사말 할 때 한국 음식을 사랑하고 널리 알리고 글로벌 장금이 되기 위해서 출전을 했었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서 한국 음식을 전 세계 알리고 싶다.  TV 나 광고모델 음식 관련 된 프로그램 출연하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희망합니다.


퀸 윤영실 이 력

 

궁중음식체험지도사  

2009년 한식조리기능사 합격 

2019년 서울호서전문학교 식품조리학과 입학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 한국푸드코디네이터 협회2010년16회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 전시요리부분     ➡ 개인대상 ➡단체전: 대상     
2019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 대상

2020년 대한민국 장류발효요리 경연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제9호2020년 대한민국 한식 조리명인  IMCA-KFM 00033     K-Food Master 윤영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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