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해병대·무적 해병대 김영길 예비역 원사,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시니어 남성부…

기사입력 2020.07.08 09: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594124236902.jpg
김영길 대상 수상자,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6월 28일(일) 오후 13:00부터 ~ 21:00까지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2층)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주최 및 인터태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 인터비디엔터테이먼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기위해서 행사에 관계자, 참가자 및 가족 등 행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인적사항 기록, 개인 간에 거리를 적당히 유지 하도록 했다.

 

1594124230909.jpg
김영길 대상 수상자, 수상하고 있다.

 

이번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는 각각 1부, 2부, 3부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12:30~14:45 포토존 포토타임, 내빈입장, 노현태 단장 코로나 댄스, 국민의례, 대회영상 소개, 심사위원 소개, 다문화키즈 전통복 패션쇼, 후보자 자기소개 후 런웨이, 후보자 자유복 런웨이, 다문화키즈 드레스+자유복 런웨이, 시상식 및 기념 촬영했다. 2부 행사는 15:00~18:40 김정아 한복패션쇼, 사회자 소개, 대회소개, 대회영상 소개, 내빈 및 심사위원 소개, 축사1,2, 조직위원장 인사말, 환영사1,2,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인물대상 시상식, 후보자 자기소개 및 런웨이, 후보자 단체군무, 후보자 드레스 퍼레이드, 슈퍼퀸 왕관수상자 특별패션쇼, 홍보대사 위촉식, 모델인증서 수여식, 협찬사 소개 및 PR 했다. 3부 행사는 18:40~21:00 만찬, 시상식 및 기념촬영, 폐회했다.

 

1594124223823.jpg
김영길 대상 수상자외 후보자들 자기소개 및 단체군무 하고있다.

 

이번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선발 대회에서 시니어 남성 부분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한 김영길(해병대 예비역 원사, 33년 근무) 수상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대, 상승해병대, 한번 해병대면 영원한 해병대 등의 무용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군대인 해병대에서 33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시니어 대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영길 대상 수상자에 의하면 해병대는 육상 침투 유격부대, 해상침투 IBS 기습특공대, 공중침투 공정부대 등 전문화된 전략기동부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떤 장소, 어느 때이건 즉각 투입하여 작전에 임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군대이며, 적지에 가장 먼저 강습상륙을 하여 적의 허를 끓어 놓는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강력한 공격 위주의 대한민국 최강 부대이다 고 강조했다.

 

6TRF.jpg
김인배 조직위원장, 변채원 회장, 안수연 대표,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후보자들 전체 기념촬영

 

또 해병대의 전 장교, 부사관, 부대원이 암기하고 있는 해병대의 긍지는 나는 국가 전략기동부대의 일원으로서 선봉군임을 자랑한다. 하나 나는 찬란한 해병대 정신을 이어받은 무적해병대이다. 둘 나는 불가능을 모르는 전천후 해병대이다. 셋 나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 해병대이다. 넷 나는 책임을 완수하는 충성스러운 해병대이다. 다섯 나는 한번 해병대이면 영원한 해병대다 는 자부심과 누구나 해병대원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는 해병대 출신들만의 가슴속에  해병혼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jg.jpg
김영길 대상 수상자, 대한민국 최강 해병대 의장대 행사 시범 지휘 감독하고 있다.

 

이어 우선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신 해병대 예비역 장교 출신인 김인배 이사장님, 변채원 회장님, 그리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장시간동안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와 같이 참가한 성인 남성 모델 분들도 수고하셨고, 많은 것을 배웠고 대상의 영광을 성인 남성 모델 분들과 함께 하겠다. 저는 군 생활 33년을 마치고 제2인생을 시니어모델에 도전을 하였다. 인생은 도전이라고 한다. 그 도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참가하였고 앞으로도 여건이 주어지면은 도전은 계속될 것 이다. 모든 시니어 분들을 위해서~ 파이팅! 을 외쳤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