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씨어터, 코로나로 어려운 공연예술계 지원

기사입력 2020.07.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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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터파크씨어터가 산하 공연장의 공연예술 관련 비대면 콘텐츠의 대관료를 최대 50% 지원한다. 

 

이종규 인터파크씨어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 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비대면 공연예술 콘텐츠 대관료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며 의도를 전했다. 

 

지원 대상은 현장 관람객.참가자 없이 운영되는 비대면 콘텐츠에 한해 인터파크씨어터 산하 공연장 중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합정역 신한카드 판스퀘어, 이화여대 삼성홀,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 적용된다. 

 

제공 기간은 7월부터 12월 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다. 할인율은 콘텐츠 성격과 극장 규모에 따라 20~5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되고, 대관을 희망하는 제작사.단체는 각 극장의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인터파크씨어터 산하 모든 공연장은 정기적인 소독과 모든 관객들의 발열 검사, 문진표 작성 등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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