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월 마티네 공연 추가 오픈!

마지막 단 4주! 팬텀을 잡아라!
기사입력 2013.02.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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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모습(제공-설앤컴퍼니)

단 4주만을 남겨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3월 공연 1회차를 추가 오픈한다.

놀라운 흥행을 이어나가며 명성을 입증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이 3월 마티네 공연(3월 6일 3시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음악, 무대 예술, 세계 최정상 수준의 주연 배우들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만큼, 관객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

<오페라의 유령> 관계자는 "남은 4주간의 공연을 잘 살펴보면 원하는 좌석을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는 좌석 외에 옥션과 예스24는 좌석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매처별 잔여석을 확인하며 가장 맞는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 고 전했다.

특히, 마지막 주 공연은 상대적으로 좌석의 선택 폭이 넓어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예를 들어 2층 VIP와 R석의 경우는 무대 구조의 백미인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무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무대에 떠있는 세트인 엔젤상에서 분노하는 팬텀의 연기와 무대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는 팬텀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을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다는 점 또한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이번 내한공연 역시 2005년 이후 7년만으로 이 공연이 끝나면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하는 것. 원어 그대로 감동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진귀한 기회다.

7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은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역사적인 무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가면 속의 러브 스토리, 무대 예술의 극치를 만날 수 있는 불멸의 명작이다. 3월 24일 종연까지 단 4주만을 남겨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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