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원내대변인, 김태년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기사입력 2020.07.2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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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정민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태년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 ‘한국판 뉴딜’을 ‘일하는 국회’라는 국회운영의 새로운 기준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다짐이었다고 홍정민 대변인은 7월 20일(월) 오전에 논평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한국판 뉴딜, 일하는 국회 제도화, 부동산 투기 근절, 한반도 평화, 행정수도 완성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가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위기 이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질서가 바뀌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이어 글로벌밸류체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세계와의 경쟁을 선도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한국판 뉴딜입니다. 디지털과 에너지라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전환의 고통을 포용해주는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한국판 뉴딜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국회의 신속한 입법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일하는 국회법’으로 대표되는 국회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새로운 기준을 세울 한국판 뉴딜을 국회가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국회운영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준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은 국회를 항상 열고,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폐지해 불필요한 정쟁이 민생입법을 가로막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역시 국회운영의 새로운 기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데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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