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날마다 좋은 날’ 정해정 작가,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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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시집 '날마다 좋은 날'의 정해정(문학신문 편집장) 작가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문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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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해정 작가[중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해정 작가는 현재 문학신문 편집장으로 근무하며, 왕성한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호는 ‘은솔’이다. 1999년 한맥문학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그의 이력은 ▲(사)한국편지가족협회회원 손편지문예지도강사 ▲경기광주너른고을문학회원 시인‧시낭송가 ▲한양대문예시창작교실수료(사회교육원) ▲한국노벨재단이사 ▲문학신문수석부회장 ▲대한민국지식포험부회장 ▲국제꽃뜰시낭송홍보이사 ▲용인시낭송협회자문회원 ▲시가흐르는서울자문위원 ▲(사)한국편지가족협회회원 ▲통일아리랑‧대한민국지식포럼 ▲한복미인대회 미남대회 심사위원 ▲생활체조 및 요가지도사 자격과정 역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새천년체조엔젤단강사역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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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의 수상경력으로는 ▲충헌문학상 ▲13대환경부장관문학부분대상 ▲이한동국무총리훈장 ▲대한민국지식포럼지식인대상 ▲한세대김성애총장상(공로표창) 등이 있다. 

 

정해정 작가는 “오늘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상을 받게 돼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학의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시를 씀과 동시에 멋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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