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국민투쟁본부 대표) 4.15 부정선거 대법원 앞 집회, 중앙선관위 통신 감청, 민간인 사찰”

기사입력 2020.07.2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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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대법원 앞에서 행사 마치고 강남역 방향으로 거리행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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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구두 던진 정창옥씨가 연설하고 있다.
      

   

4.jpg정창옥씨가 문재인 대통령 가면을 쓴 사람에게 구두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민경욱 전 의원 대표)는 7월 25일(토) 오후 3시 서초역 대법원 건너편에서 4.15 부정선거! 제2의 6.25! 국민은 주권을 강탈했다 현수막을 걸고 집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를 마친 후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강남역 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민 경욱 전 의원은 연설에서 지난 한주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국회에서는 대표연설이 있었다.  그 때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께서 다행히 한 말씀 해주셨다. 대법원은 왜 25서건 재검표 신청을 했는데 하나도 받아들여지지를 않느냐! 왜 받아들이지를 않고 재검표를 미루느냐! 이렇게 예기했다고 말했다. 참 고마운 일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위해서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 말이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딱 한마디라도 국회에서 대표연설을 통해서 재검표의 중요성을 예기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 다음 달이 되면 8.15 라는 큰 행사가 있게 된다. 그 행사가 될 때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모여야 되는지는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때 가장중요 한 것이 무엇이냐! 문재인 대통령 탄핵과 하야 하라 하는 것도 퇴진도 좋겠지만 반드시 재검표가 이루어 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때 정치권도 함께 한 목소리로 우리에 입장을 대변해 주기를 바라고 우리가 8.15 행사를 어디로 해야겠다고 얘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재검표를 실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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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여성이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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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검은 우산을 들고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

 
민 전 의원은 이어 그리고 지난주 에는 재검표를 실시하라는 것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검색어로 올려보자 해서 했는데 검색이 세대별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로도 올라갔다. 이런 기쁜 소식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바로 나와 계시는데 우리 유승수 공동대표, 변호사가 중심이 돼서 여기 유튜버들께서 중심이 돼서 발견한 사실이 있었다. 5월 5일부터 밤을 새고 계시는 과천 중앙선관위 앞에서 밤을 새고 계시는 우리 애국 시민들과 우리 유튜버들이 중앙선관위에서 나오는 쓰레기차 페이지 차를 몰래 뒤따라 가봤다. 그런데 그게 서울 시흥대로 있는 우진 고물상에 섰다. 그래서 거기 서길 레 뭘 실고 왔냐고 물었더니 운전기사 분께서 그러셨다. 대답할 수 없다. 만약에 대답을 하게 되면 내 밥줄이 끊어진다 그런 예기를 했다.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비밀스런 일을 하고 있는지를 그 사람이 잘 알고 있었던 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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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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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두 여성이 차량에 올라 4.15 총선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
    

이어 그런데 그 쓰레기를 뒤져보니까 그 안에서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거기서 발견된 것이 정진석 박수현 이름이 쓰인 투표용지였다. QR 코드가 찍혀 있었다는 것은 사전 투표용지라는 것이 이었는데 사전투표 용지에 투표 관리관에 직인까지 찍힌 그런 완벽한 투표용지 이었다. 그게 찍힌 채로 발견됐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들이 이야기를 했었다. 이런 멀쩡한 것이 여기에서 나오면 안 된다. 여기에서 왜 나왔느냐! 라고 예기를 했는데 중앙선관위에서 그랬다. 거기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그것은 저기 뭐 어디에서 투표를 하는 척 하고 찢어 가지고 거기다 우리 유뷰버들이 버린 거다 이런 모함까지 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들이 주장하기에는 그게 경주에서 투표가 된 사전투표용지 이었는데 프린터로 뽑다 보니까 꾸겨져서 잘 못나왔다 그래서 그것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찢고 다시 뽑은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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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집회 참가자들이 서초 대법원에서 집회를 마치고 강남역 으로 거리행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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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들이 부정선거 즉각 수사하라. 당신의 한 표가 사라졌다는 플랭카드를 들고 거리행진 하고있다.
    

여러분 중앙선관위가 아무 말 잔치 하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죠? 이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QR코드는 1회성이다. 딱 하나만 나올 수 있다. 하나가 나오면 다음께 또 똑 같이 나올 수 없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련번호를 알 수가 있다. 무작위로 나 온다 고 예기를 했다. 자기네들이 얘기한 것을 자기네 입으로 뒤집었다. 그 사람들이 뭐라고 했느냐! 하나를 찢어 버리고 다음 것 똑 같은 번호 QR 코드 일련번호에 생성해서 그 QR코드로 투표한 것이 발견이 됐다고 하였다. 그럼 지금까지 얘기해온 딱 똑 같은 QR 코드를 가진 투표용지는 단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던 그들에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그 들 스스로가 인정한 꼴이 된 것이다. 지난번 선거는 다 부정이었다는 것이 그들의 말을 통해서도 증명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 전 의원은 또 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 자 그런 것은 폐기물을 따로 담는 봉지에 봉인을 해서 버렸다. 그런데 그 용지 봉투까지도 발견 됐는데 그 봉투에는 봉인이 돼있지 않았다. 대신 다른 봉인된 봉투가 있었는데 그것은 제외 투표지 제외 투표인 투표용지 명부를 찢어서 보관했던 것이었다. 거기에는 봉인 테이프도 붙여있었고 봉인이 찍혀 있었다. 봉인통에 봉인을 찍었다는 것은 함부로 열어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게 찢긴 채로 발견이 되었고 내용물은 하나도 없었다. 투표는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그 절차가 법으로 규정이 되어있다. 그 규정을 어기면 불법이다. 불법으로 치러진 선거는 무효 선거다. 지난 4.15 부정선거는 무효라고 여러분께 선언한다고 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일이 있었다. 여기 공동대표 김소연 변호사가 있다. 대전 유성에서 출마를 하신 분인데 쓰레기 더미에서 김소연 변호사가 지금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고 있다. 지금 거기에서는 뭐를 할 예정이다. 이렇게 사람들이 중앙선관위에서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샅 사시 훌고 뒤를 뒤진다. 이것을 뭐라고 하냐! 사찰이라고 한다. 그것도 민간인 사찰이다.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법 민간인 사찰이 되는 것이다. 그럼 이 중앙선관위는 무법지대라는 게 판명이 된 거다. 법위에 있고 헌법위에 있고 국민도 자기 밑에 있는 이런 오만 방자한 중앙선관위를 그대로 돼서 되겠느냐! 고 설명했다. 

 

이 선거를 잘 못됐다고 밝히기 위해서 민간단체들이 있다. 그 민간단체들에 대표들이 있다. 그 대표들이 어떤 사람과 24번에 통화를 했다. 어떤 사람과는 25섯 번을 통화했다. 그래서 통신을 또 감청했다. 여러분들 그 누군가가 매일 전화하는 것을 엿듣고 있다고 하면 기분이 문제가 아니고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자유를 빼앗긴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주의요 억압받는 독재시대다. 민주시대에서 독재시대로 가는지를 다 알려줬었다. 이 통신 감청과 민간인 사찰 까지 하는 이 정권을 독재정권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부정선거를 만든 5적이 있다. 대법원에 저 사람들도 바꾸고 싶고 국회 있는 모든 사람들도 다 바꾸고 싶고 그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석방하고 싶고 여러 가지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화살촉 창끝이 어디냐! 재검표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먼저 제기한 연수구을에 재검표다. 이 재검표 다음에 4.15 부정선거 규탄대회한 우리들 혹시 미래통합당을 위해서 한 것이냐? 아니다. 혹시 저 민경욱을 위해서 한 것이나요? 아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도둑맞은 참전권 이것을 제 찾기 위한 숭고한 싸움을 벌이는 것이다. 대법원 4명에게 민경욱 것 바로 까라! 그렇게 얘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대법원 판사들이 많이 배운 사람들이다. 굉장히 명예욕이 있는 사람이다. 외국에서는 저스티스! 저 사람들을 대법관이라고 부르는데 미국에서는 정의라고 부른다. 그 사람들에 얼굴 사진한 장씩을 만들어오자 그래서 저 앞에서 출근하는 그 사람들 앞에서 흔들자. 역사에 죄인이 되지 말거라. 당신에게서 법을 배운 우리가 부끄럽다. 당신들이 역사를 망칠 작정이냐! 이렇게 외쳐서 그들에 명예감을 자극하자! 그들에게 수치감을 주자! 그들이 얼굴이 화끈거리도록 만들자. 그래야 한 곳이라도 재검표가 이뤄지고 재검표가 이뤄져야 재선거가 이뤄지고 그러면 5적이 살아지고 사전선거기와 전자개표기 QR코드가 없어지게 된다.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백척간뒤에 위기에 섰다. 민주세력이여 총 궐기하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애국시민이여 총 단결하라. 대법원은 재검표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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