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 선임

농어업 경쟁력 강화, 농어가 소득개선 등 농정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20.07.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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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미래통합당, 경북 영천시·청도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만희 의원(미래통합당,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21대 국회 상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미래통합당 간사로 선임됐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8일 농해수위 미래통합당 간사로 내정된 바 있으며, 27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업무보고에 앞서 진행된 간사 선임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간사직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소속 정당을 대표해 의사일정과 법안, 예산 등 여러 업무를 협의하며, 교섭단체 간 위원회의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하는 핵심적인 보직이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때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을 인정받아 1년여 간 농해수위에서 간사 직을 수행한 바 있고, 이번에도 농업·농촌 전문가로서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를 위해 전진배치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만희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농해수위 간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농어가 소득개선, 농어민 삶의 질 향상 등 당면한 농정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의 활동이 상임위에 국한된 것이 아닌 만큼, 우리 영천·청도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및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제20대 국회 농해수위 간사와 농협발전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농업재해보험 확대, 과수화상병 피해보상, 마늘 농가 지원, 고령·영세농 중심의 공익형 직불제 도입과 농업예산 확보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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