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서 개최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인법반대 규탄대회가 8월 1일(토) 오후에 개최됐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차별이란 구호로 포장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동성애, 동성혼, 성전환, 낙태, 종교 등을 담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또 진리무시, 역차별, 사상개조, 국가강제표현억압법이라고 주장했다.